날씨와 이야기-3월 21일

한 동안 낮 시간을 열광하게 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도 아쉬운 패배로 끝나고 이제는 춘곤증이 엄습해 올 때.

춘곤증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상승하는 기온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몸의 활력이 저하되는 것.

영향학에서는 춘곤증을 비타민 결핍의 초기증세로 진단하기도 한다.

이 때 봄나물은 춘곤증 해소에 제격. 비타민을 공급은 물론 간의 활동을 도와 피로를 이기게 한다고.

한윤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