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개방 1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4일 독도 현지에서 열린다.
독도 항로를 운항하는 (주)대아고속해운과 (주)독도관광해운은 독도관람 희망자를 전화 예약으로 선착순 모집, 이날 하루 무료승선과 함께 행사당일 324번째(3월 24일) 방문 관광객에 대해서는 기념품과 축하꽃다발을 증정한다.
대아해운 한겨레호(445t)는 400명을 모집, 오후 2시 도동항에서 출발하고, 독도해운 삼봉호(106t)는 360명을 모집, 각각 180명씩 오전 7시30분, 오후 2시30분에 2회로 나눠 출발한다.
그러나 현재 독도입도 가능 인원이 1일 400명, 1회 200명으로 제한돼 이날 오후에 출발하는 삼봉호 승선자는 독도주변 선회 관람만 가능하다.
행사신청 : (주)대아고속해운 (054-242-5111-5), (주)독도관광해운 (054-791-8111).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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