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3일 상의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 경북도의원인 이동수 한진전설 대표와 안동시의원을 지낸 서정길 전 태화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용훈 현 회장 등 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각 후보가 45명의 상공의원들을 대상으로 득표활동을 해왔다.
그런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 정치권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상당수 회원들로 부터 반발을 사고있는 가운데 전 회장단 등 일부 원로 회원들이 정치권 개입을 적극 저지하고 나선 상태여서 투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