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노당, 경북지역 공천자 24명 잠정 확정

민주노동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근성)은 23일 경북지역 5·31 지방선거 후보 24명을 잠정 확정했다.

민노당 경북도당은 경북도지사 후보는 내지 않기로 했으며 최근성 민노당 도당위원장을 구미시장 후보로, 김병일 민주노총 경북본부장을 포항시장 후보로 내세웠다. 또 광역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후보 14명을 포함해 비례대표까지 총 24명을 후보로 발표했다.

최근성 위원장은 "4월 중순까지 지역별로 '공직선거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해 가능하면 많은 후보자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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