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하한데이] 74번째 생신 어머니 건강하세요

수정이가 100일때 찍은 사진이니까 10년이 흘렀습니다.

올해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수정이는 제법 으젓합니다.

이 때만해도 모든 것이 자신만만하신 어머님이셨는데, 3년 전에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대수술까지 받으시고 부터 많이 약해지셨습니다.

이제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셔서 걱정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3월 28일은 74번째 맞이하는 어머님 생신입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구미로 발령난 아범을 직접 챙겨주시는 것도 고맙습니다. 어머님이 건강하셔야 가족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박영희(대구시 동구 효목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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