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북도당 후보 추가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8일 제10차 회의를 열어 5·31 지방선거 광역의원 당 후보 4명과 기초의원 후보 10명을 추가 확정했다.
공천심사위는 또 11차 회의가 예정된 다음달 3일 김휘동 안동시장 후보, 김인탁 고령군수 후보,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장욱 군위군수 후보 등 공천결정자 4명과 배상도 칠곡군수 후보 및 오창근·정윤열 울릉군수 공천신청자에 대해 개별 면접을 실시, 도덕성과 자질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문경·예천지역 공천신청자들에 대해선 31일 지역여론 수렴을 위해 현지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공천심사위는 한편 영천시 광역의원 2선거구 경선 때 불거진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공천자 자격 유무를 최종 판단키로 했다. 이종규기자
열린우리 경북 예비후보 확정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29일 "최근 예비후보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신청자 86명을 확정, 지역선관위에 우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자격을 받은 이들 후보는 4월 초 공천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천이 확정될 예정이다.
도당은 한편 공천 미(未)신청지역에 대해선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계속 발굴하기로 했다.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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