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역협회, 중소수출업체 지원사업 실시키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춘식)는 국고지원이 되지 않는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업체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의 자금지원을 받아 도내 중소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신청자격은 공장이나 본사가 경북에 있는 기업이며,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일본, 인도, 러시아 지역 전시회에 참가할 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업체당 1개 부스에 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서 제출은 4월 7일까지.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무역협회지부 홈페이지(dg.kita.net)에서 확인하거나 수령할 수 있다. 053)753-7531.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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