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의 저명한 서예·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중국 산동성 서예·미술가 초대전'이 4월 2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문화원(원장 안경욱)이 중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초청작가로는 자기 중심적으로 소묘 형상을 구상하는 중국 국가 공훈 제2위의 작가인 오영복(吳永福), 자유로운 정신과 자유·고대시의 운모에 대한 애정으로 현대풍을 추구하는 노홍상(盧洪祥), 산동성 만화가 협회의 주석으로 일본 전세계 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려청(陳黎靑), 산동성 영성시 서예가협회 주석 모전택(慕全澤)·부주석 여남(呂楠), 문화체육국 주임 교문강(喬文江)·부국장 왕자광(王者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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