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보스, 본사 대구이전 기념 32인치 129만원

LCD TV 전문기업인 디보스(대표 심봉천)가 본사 대구 이전 및 공장 준공 기념으로 다음달 4일까지 셋톱박스 일체형 32인치 LCD TV(모델 LD-32S5MF)를 129만 원에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계속한다.

이번 특별사은행사는 디보스의 온라인 전용 쇼핑몰인 디보스몰(www.dibossmall.com)과 본사 직매장(복지관),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동성로 직매장 등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고 행사기간 후에는 원래 가격(219만 원)으로 환원된다.

디보스에 따르면 28일 100여 대 등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행사기간 중 3천 대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봉천 디보스 사장은 "대구 본사 및 공장 준공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여서 대구시민들이 100%로 만족할 수 있도록 특A급으로 특별히 제작한 제품"라며 "가격도 공장 출하가 정도 수준으로 앞으로도 이 정도 파격적인 가격대의 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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