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28일 30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조종수 현 대표이사(사진)를 재선임했다.
서한은 지난해 매출액 738억 원에 당기경상이익 41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지난 2004년 대비 매출액은 29.8%, 경상이익은 23.7%씩 성장했다.
조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은 1천억 원, 수조액은 2천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립의료원, 대구 모바일빌딩 등 모두 400억 원의 수주를 이뤘으며 4월 구미 인동 '이다음' 분양 등 계획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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