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 빈집상대 금품 훔친 30대 영장

봉화경찰서는 30일 농촌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30·영주시 휴천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30분쯤 봉화 봉성면 우곡리 노모(54) 씨 집에 침입, 귀금속과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414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