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울림이 마련하는 유망 신예초청 연주회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의 독주회가 4월 1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대구출생인 제갈소망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 동아음악콩쿠르 1위, 한국피아노두오콩쿠르 1위, 음악춘추콩쿠르 1위 등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1999년 금오 영아티스트 콘서트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음악제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환타지 D단조 작품397번', 쇼팽의 '발라드 제1번 G단조 작품23' 스크라빈, 라벨 등의 곡을 연주한다. 5천~1만 원. 053)765-5632.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