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4월 1일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운동 초반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등으로 운동을 중지하고 싶은 사점(Dead Point)의 순간이 오는데, 이를 넘어서 고통이 줄어들고 운동이 순조로워지는 상태가 오는 것을 말한다. 이제 한 해의 4분의 1일 지나 4월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열심히 뛰어온 2006년의 3개월. 조금만 더 힘을 내 보면 순조로운 봄날이 기다리고 있을 듯.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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