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하한데이] 발령을 축하합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많은 교통사고와 각종 신고사건 현장에서 때로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함께 일해왔던 동료직원들이 이번 인사발령으로 더 나은 근무지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옆에 있으면 든든하고 위로가 되어 주던 동료이기에 축하의 말보다는 아쉽다는 말을 더 하고픈 심정입니다. 시험합격으로 승진하시고 김천경찰서 생활안전계로 가신 강용규 부대장님과 군위경찰서와 성주경찰서로 가시게 된 김영만 경장과 김상한 경장에게 그 동안 많은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디에 가시던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바 꼭 성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기태(경북청 고속도로순찰대/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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