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형문화재 김종국, '아름다운 피리소리' 공연

김종국(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사진)의 피리독주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북대 국악과를 졸업, 대전시립 연정국악원 단원과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등을 역임했던 김 씨는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연주회 독주를 비롯, 수차례의 정기공연 및 초청 국악연주회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피리소리를 선사해 왔다.

그가 갖는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관악영산회상(표정만방지곡)' '피리와 거문고를 위한 2중주', '숨비소리' 등의 곡을 들려준다. 무료. 053)98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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