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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산불 예방 비상근무 체제 돌입

칠곡군은 9일까지 산불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청명·한식일인 5일과 6일에는 전직원의 6분의 1이 산불예방에 투입된다. 이들은 담당 읍·면별로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을 순찰과 함께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편다.

이 기간동안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고 감시탑 7개소와 CCTV 2대를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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