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섹션 '희망교육'이 이달부터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바꾸어 'Hi Study'로 거듭납니다.
지난 2003년 7월 지방신문 가운데 최초, 전국 일간지 가운데 두 번째로 매일신문사가 선보인 교육섹션은 독자 여러분의 높은 관심 속에 성장, 이후 전국 일간지들의 교육섹션 붐을 선도했습니다.
매일신문사는 학생들이 펼쳐보기 쉽고, 책상 위에 올려 놓고 활용하기 좋은 크기로 교육섹션을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달부터 타블로이드로 전환합니다. 이와 함께 제호도 'Hi Study'로 바꿔 한층 다가서기 쉬운 공부 방법, 반가운 교육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부터 읽기·쓰기와 관련해 빼어난 우리 글을 소개하는 '명문장을 찾아서', 글쓰기와 책읽기의 바른 과정을 짚어가는 '말과 글이 흐르는 풍경', 새로 나온 책과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책 세상' 등을 신설합니다. 또 논술·심층면접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쟁점에 대한 찬반을 논하는 '是是非非', '영문장 통째 외우기' 등도 새롭게 선보이며 재미있는 수학문제와 수학 만화도 연재를 시작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포스텍(옛 포항공대) 교수진들의 과학칼럼 '과학을 알아야 교양이 잡힌다'도 연재합니다. 종전의 인기코너였던 '아버지가 들려주는 유익한 이야기', '전문가 클리닉' 등은 계속 연재합니다. 'Hi Study'의 배달은 매주 화요일로 종전과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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