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방부 "대구 미군기지 이전 타당성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캠프 워커, 헨리, 조지 등 대구지역 3개 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타당성 검토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다.

국방부는 최근 한나라당 서상기(徐相箕) 의원의 대구 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한미간 대화촉구 공문과 관련, 이 같은 향후 추진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서 의원이 3일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타당성 검토와 함께 대구시의 미군기지 이전관련 의견을 확인하고 기지이전과 관련된 전략적 검토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도심에 위치한 미군기지는 31만평 규모로 행정시설과 숙소, 헬기장 등으로구성돼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