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라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장을 비롯한 전문가 초청 강의를 열기로 했다.
3일 첫 강의에 이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3차례에 걸쳐 '통일신라 문화의 아름다움', '옛 사람과 문화', '신라의 불교문화'라는 주제 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으로 신라문화에 대한 학문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고학과 미술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제대로 알리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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