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16일까지 지역 내 예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역내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종사자에 대한 위생상태, 유통기한 준수 및 식품 보관 상태, 식당 시설의 청결 상태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주말 차량 정체가 극심한 역내 4개 예식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교차로와 횡단보도, 인도, 버스 정류장 인근 주·정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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