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변액보험 전문보험사인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윤진홍)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3일부터 '친디아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 2종류의 판매를 시작했다.
'친디아변액유니버셜보험'은 투자·저축·보장 기능이 결합된 상품으로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장기투자형 상품이며 15~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은 펀드에 투자하는 연금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펀드종류를 선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년4회 이내에서 펀드변경도 할 수 있다. 더욱이 5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고액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10년 이상 가입시에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은행은 또 그린화재(대표이사 이영두)와도 제휴계약을 체결, 고액암진단시 최대 8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뉴암 의료보험' 및 상해보장보험인 '퍼펙트 상해보험'도 판매한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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