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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공천자 13명 확정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기)는 7일 13차 공천심사회의를 열어 지방선거 청도군수 당 후보로 이원동 현 군수를 결정하는 등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3명을 당 공천자로 확정했다.

광역의원 구미 3선거구의 곽용기, 김영택, 이송희, 이승호 씨, 구미 4선거구의 이용석, 전상희, 최화영 씨 등은 14일 예정된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또 공천심사위는 김천시장, 광역의원 김천 2, 영주 1, 청도 1, 칠곡 1선거구와 기초의원 경주 가, 김천 가, 안동 가·바, 영주 나, 상주 바, 청도 가, 칠곡 다 선거구 등에 대해선 후보자를 추가 공모키로 했다. 9일까지 추가공모 공고를 한 뒤 10일부터 이틀간 공천신청자를 접수받는다.

한편 공천심사위는 여성 후보 공천 실적이 저조해 기초의원 비례대표를 가급적 여성으로 공천할 것을 각 지역 당원협의회에 권유키로 했다.

이종규기자

◆기초단체장

▷청도군수 이원동

◆광역의원

▷상주 1 이종원, 상주 2 이재철, 울진 1 주동근

◆기초의원

▷안동 나 권기탁, 다 배원섭

▷ 구미 가 박세채, 바 김태근 장세만, 사 권기만 이정임, 아 임춘구 우진석, 자 김도문 정근수, 차 황경환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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