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작년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팜 스테이(Farm-Stay) 행사를 연데 이어 올해도 '제2회 팜 스테이 페스티벌'을 펼친다.
오는 22일에는 안동 문화유적지 탐방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박물관을 방문하며, 24일엔 '경주와 친환경 유기농장 체험'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 해설사와 함께 천년고도 경주를 탐방하고, 친환경 유기농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다음달 13일에는 농촌 마을을 찾아가 모 심기, 인절미 만들기, 대나무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하고, 14일에는 아카시아 벌꿀을 직접 채취하고 예천을 찾아가 양궁을 직접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27일엔 군위군 황청리 '사과마을', 28일엔 '늘푸른 웰빙농장'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동아 전 점의 안내데스크 및 아동매장, 홈페이지(www. dong100.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클럽아이사랑 고객 또는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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