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 진태)는 18일 안동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할 예정.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북북부 유교문 화권 개발사업의 핵심으로 2015년까지 성곡동·석동동 일대 50여만 평에 4천억여 원을 들여 전통호텔과 콘도 등 864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유교문화체험센터, 북부 11개 시.군 종합관광안내센터,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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