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선택할때 의료진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어떤 이들은 실력보다는 환자를 대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만큼 의사들의 자상한 태도와 적극적인 자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특히 암환자인 경우 한번의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되는 검사와 상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의사와의 신뢰와 교감이 절대적이기 때문이었다.
인터뷰를 한 이들은 한결같이 소극적인 방법보다는 적극적인 처치를 하는 의사를 더 원했다.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처치를 하는 의사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길수있다고 믿고 있었다. 이외에도 암환자의 경우 수술이후 조금만 몸무게가 줄어도 몸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겨도 의사와 의논하고 싶은데 이런 시스템이 잘된 병원이 최고의 병원이라고 말했다. 즉 환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환자를 가족같이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의 의사가 있으면 시설이나 장소가 문제 되지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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