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토스(대표이사 이재하·노조위원장 함경식)와 대구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기무·노조위원장 김강섭) 등이 제17회 대구시 노사화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21일 노사화합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노사화합 사업장부문에 삼보모토스와 대구환경시설공단, 노사화합 유공자부문에 대구지방노동청 대구북부지청 정현주 근로감독관을 각각 선정했다.
노사화합 증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사업장·유공자를 시상하는 이 노사화합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상장과 노사화합 우수업체기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 마련된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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