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축구 공식 홈페이지(http://fifaworldcup.yahoo.com/06)가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고민을 톱 뉴스로 다뤘다.
홈페이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드보카트는 스트라이커 옵션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동국(포항)의 부상으로 아드보카트 감독은 K-리거나 해외파 중에서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는 이동국의 대안으로 이영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추천해보겠다고 한 우성용(성남)과 조재진(시미즈) 등을 꼽았다.
홈페이지는 한국이 박주영(FC서울), 이천수(울산), 정경호(광주) 등 힘에 넘치는 공격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이동국을 대체할 중앙 포워드 요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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