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0여개국 문화·예술·체육·관광·미디어 분야의 젊은 문화인 140여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문화동반자들이 26∼28일까지 경주에서 전통 한국문화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26일 국악공연 관람에 이어 불국사와 석굴암 등을 견학하고 27일에는 전통혼례 및 김치만들기 체험을 갖는다. 또 27일 저녁에는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인 골굴사에서 선무도 및 선호흡, 템플스테이를 갖고, 28일에는 골굴사에서 좌선과 행선, 연등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문화체험 일정을 마친다.
아시아 문화동반자사업(ACPI)은 한국문화를 일방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것에서 벗어나 27개 기관이 참여, 29개 세부사업의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