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오리온스, 김진 감독과 2년간 재계약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4월말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 김진 감독, 김지홍 코치와 재계약을 맺었다.

오리온스는 27일 정규리그 우승 2회, 다섯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던 김진 감독과 2년간 연봉 2억7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진 감독의 이전 연봉은 2억2천만 원이었다. 오리온스는 김지홍 코치와도 2년간 연봉 1억1천만 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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