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28일 산업자원부의 TBI-NET(신기술보육사업 협력네트워크) 구축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최종 사업자 선정으로 경북TP는 경북지역 신기술보육 사업자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되며 경북TBI협의회(TBI사업자 모임) 운영 활성화와 벤처기업 상생을 위한 벤처기업 CEO 커뮤니티로 벤처창업 문화의 산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기술보육(TBI)사업은 예비창업자나 창업한 지 1년 이내의 신생 벤처기업의 사업 촉진을 위해 정부가 1억 원 이내의 시드(Seed) 머니를 제공해 주는 기술벤처기업 육성 정책사업으로 경북지역에는 테크자인(현 SL-LCD), 모빌랩, 씨엔소프트, 나인원, 송광설중매 등 69개사가 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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