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4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구획정리지구에 '유강코아루 노블 3·4단지'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58평형, 75평형, 85평형 등 3개 평형 총 202가구로 형산강이 한눈에 내려다뵈는 조망권을 최고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인접 유강코아루 1·2단지와 마찬가지로 한국토지신탁이 개발신탁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시공은 동양제철화학그룹 자회사인 ㈜이테크, ㈜해인C&C가 위탁시행을 맡았다.
시공·시행사측은 "뛰어난 조망에다 지역 최대 규모 평형 등이 특징이며 채광·통풍 등 보이지 않는 여건까지 고려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면서 "고급 인테리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 및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유강IC 개통과 포항~대구 고속도로, 7번·31번 국도와도 맞물려 있는 등 교통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 분양문의 054)27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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