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백화점, '서비스 명장' 제도 신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명장' 제도를 신설하고 7일 정기조회에서 '서비스 명장 임명식'을 가졌다.

'서비스 명장'은 브랜드별 숍매니저 중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으로 구성된 '자율 서비스 매니저' 중에 서비스 마인드가 뛰어난 최우수자를 선정한 것. 이들은 앞으로 자율 서비스 매니저 리더 및 단기사원 입문 교육시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숍매니저 간담회 참석을 통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이날 '서비스 명장'으로 임명된 직원은 시슬리, 쇼콜라, 헤지스, 파나소닉, 오휘의 숍매니저 등 모두 9명이며, 임명장과 서비스 명장 명찰이 수여됐다.

김수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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