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친 '초롱이'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대표팀 합류를 위해 9일 귀국한다.
8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2005-2006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 78분을 뛰었던 이영표는 9일 오후 4시20분 런던발 대한항공 90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영표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11일로 예정된 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와 15일 대표팀 소집을 준비하게 된다.
해외파 중에서는 설기현(울버햄프턴)이 지난 5일 가장 먼저 입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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