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력 있는 여자가수들의 앨범 또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1~7일까지 순위에서 SG워너비 3집 앨범이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버즈 3집, 김종국 4집, 바이브 3집이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1위부터 4위까지가 모두 남자가수들이라면 5위부터 8위까지는 여자가수들로 포진돼 있다. 무서운 신인그룹 씨야가 데뷔앨범으로 당당히 앨범판매량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존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재편곡해 한 장의 CD에 묶은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각각 7,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지영 5집과 임정희 2집은 발매한 지 몇달이 지나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앨범이다.
이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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