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영양경찰서, 홀몸 노인 안전 확인 활동 돌입

청송·영양경찰서가 홀몸 노인의 안전과 건강점검, 민원을 대행하고 있다.

청송경찰서는 직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홀몸노인 15명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 먼거리 노인 7명에 대해서는 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영양서는 홀몸노인 55명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 원거리의 8명에 대해서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홀몸노인의 민원 대행과 병원과 관공서 이용시 순찰차량 제공과 함께 반찬 은 물론 집주변 청소, 목욕 등 노인들의 대소사까지 챙겨주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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