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남아 등 4개 대륙 내·외국인 젊은작가 80여명은 10일 영주선비촌을 방문, 서예와 다도,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갖고 부석사 저녁 타종식에 참간했다.
또 선비촌 저자거리 주무대에서 펼쳐진 카톨릭 국악단의 전통국악 난타, 한국춤, 민요, 사물선반, 장구 등 야간공연을 관람한 뒤 고택 숙박체험을 즐겼다.
이들 참가한 작가들은 '제1회 2006 서울, 젊은 작가(SYWF)'행사에 참가한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지에 있는 1960년대 중반이후 출생한 젊은 작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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