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은 휴대전화를 새로 살 때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이 회원 3천39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새 휴대전화를 살 때 고려하는 요소 1순위로 '디자인'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가격'(23%), '다양한 기능'(22%), '품질'(1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브랜드 및 제품 이미지'와 '사용자 편의성'은 각각 5.3%와 5%에 그쳐 소비자의 단말기 재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 20대에서 30% 이상이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답했고 30대는 '가격', 40대는 '다양한 기능'을 가장 많이 꼽았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