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아가는 이야기] 저 생활습관 고쳤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유진이예요.

선생님! 먼저 '스승의 날' 아주 축하드려요.

처음 3학년이 되었을 때 선생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웃으며 발표하기, 명심보감 쓰기, 급식 깨끗이 먹기 등을 할 때는 무척 힘들고 선생님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생활하면서 그런 여러 가지 지켜야할 약속들이 재미있어지고 선생님이 무척 좋아졌어요.

또 제가 '찬양·율동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잘하라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I LOVE YOU

선생님을 사랑하는 유진 올림.

박유진(황금초등학교 3학년 4반)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