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부모정보감시단(단장 주혜경)은 지난 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건강한 온라인 문화 정착과 불건전 정보의 유통 및 인터넷 중독, 사이버 범죄 등 온갖 인터넷의 역기능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적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및 시민대표의 네티즌 윤리강령 선포, 사이버 명예시민 운동, 각종 홍보물 전시, 인터넷 및 모바일 중독 자가진단 등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