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들어설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처분방식 결정이 5·31 지방선거로 인해 6월 초로 미뤄졌다.
방폐장처분방식선정위원회는 "29일 경주에서 방폐장 처분방식 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전체회의를 통해 처분방식을 최종 결정키로 했지만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한 결과,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음에 따라 지방선거를 끝낸 6월 초로 연기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