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로부터 새마을회관 및 보건진료소 건립, 마을안길 포장, 초등학교 교사 개축 등 지원을 받고있는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응우엔 반킴 성장 일행이 29일 3박4일 일정으로 경북도를 찾았다.
지난해 2월 이의근 도지사가 방문, 자매결연을 맺은 타이응우엔성 관계자들은 이날 도청에서 경북도와의 경제·문화·교육분야 교류확대를 희망하면서 이 지사에게 새마을운동 전수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6월 1일까지 삼성전자·포스코·포항공대·대구대 등을 시찰하고 인터불고호텔에서 도내 기업인들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