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2일 오후 3시와 7시 본부 강당에서 '뮤즈앙상블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음악회를 연다.
3시 공연은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가 협연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현악 4중주,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독주와 피아노 5중주로 교과서에서 배운 클래식과 귀에 익은 영화음악을 연주 한다. 7시 공연은 주민과 사원가족을 위한 음악회로 14인조로 구성된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등 성악가들이 출연해 실내악과 소프라노·바리톤·테너 협연, 플롯·오보에·바이올린 협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사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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