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서 다슬기 줍던 60대 할머니 2명 익사

27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 하천에서 인근 마을에 사는 김모(61.여.영양읍 하원리), 장모(65.여.영양읍 하원리)씨 등 2명이 수심 2m의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슬기를 채취하던 중 한 사람이 발을 헛디뎌 깊은 물에 빠지자 다른 한 사람이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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