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사들, 신입·경력사원 채용 잇따라

침체된 건설경기와 채용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규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포털사이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라건설, 현진에버빌, 이랜드개발, 구산토건,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최근 일제히 모집공고를 냈다.

이랜드개발은 내달 4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인테리어, 견적, 전기, 관리, 기계설비, 조경 등이며 이랜드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등록하면 된다.

한라건설은 내달 10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www.halla.com)에서 다운받아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우미건설도 내달 2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조경, 안전, 환경, 현장관리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www.woomi.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7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토목, 사무 등이며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토목공학, 건축공학, 경영학·경제학·무역학과 등 관련분야 전공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회사 홈페이지(www.hec.co.kr)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만 가능하다.

한일건설은 내달 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직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www.hanilcon.co.kr)에서 다운받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현대건설(www.hdec.co.kr)도 내달 7일까지 설계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보성건설, 대우엔지니어링, 구산토건, DSME건설(대우조선건설), 보림토건, 경남기업, 남화토건, 자드건설 등이 상시 및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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