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56)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초대 지사장은 "충북과 경북 중·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지사 출범으로 철도 현장의 분야별 협업체제를 강화하게 돼 고객 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이 지사장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 중앙고와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0년 철도청에 첫발을 디뎌 일반철도사업본부장, 부산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경영인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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