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환자에서 많이 권하는 운동은 걷기.하루 2번 30분정도씩 햇볕에서 걷는 것이 좋다. 걷기를 할때 걷는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매일 조금씩 걷는 양을 늘리는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 운동을 많이 하는것은 좋지않다. 특히 회복기에는 걷는 양보다는 걷는 모양을 정상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만 장애가 남지 않는다.
상체 운동은 기본적으로 양팔을 앞으로 내어 손을 맞잡고 머리 위로 올리는 운동을 하루에 300번 정도 하도록한다. 편마비 부위에 경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는 경직돼있는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한다. 앉은 자세에서는 손을 바닥으로 향하게해서 펴고 허벅지 밑에 깔고 앉도록한다.(사진1) 또 하지는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는 모양으로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해서 운동을 한다.(사진2) 스트레칭은 1회 30초정도씩 최소한 하루 3회 정도 하는 것을 전문의들은 권장한다.
경직이 많지 않고 미세한 운동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경우에는 마비가 있는 손을 일상 생활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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