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조합(이사장 정태일·사진)은 10일 조합내에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고 노동부 재직자 직무향상훈련을 실시한다.
직업훈련센터에서는 조합 회원사를 비롯한 지역 기계금속산업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설계와 사무자동화 과정을 개설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식 직무향상훈련을 시킬 계획이다.
대구경북기계조합 관계자는 "최신장비를 갖춘 데다 실무경험이 많은 강사진이 양질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다음달부터 사원직무연수교육과 비즈니스영어회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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