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영향 경북 76개 학교 단축 수업

경북도교육청은 10일 태풍 '에위니아'의 북상으로 도내 초등학교 56곳과 중학교 20곳 등 76곳이 학교장 재량으로 단축수업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포항 20곳, 청도 15곳, 영천 11곳, 김천 10곳, 경주 9곳, 고령 6곳, 구미 4곳, 영덕 1곳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일부 학교의 경우 태풍 진로에 따라 11일에도 휴교 또는 단축수업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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