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14일, 21일 오후 6시30분 지하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4일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변은미, 서영진, 비올라 김찬오, 첼로 이지영 시립교향악단 단원이 엘가 '사랑의 인사', 브람스 '왈츠', 슈베르트 '세레나데', 드보르작 '유모레스코', 베토벤 '미뉴에트 G장조' 등을 들려준다.
21일 음악회에는 바이올린 김윤경, 안미경, 비올라 박미령, 첼로 성소희 시립교향악단 단원과 이은숙, 이청화, 신인선, 정무시, 김삼열 등 시립합창단 단원이 함께 출연, 가요 '마법의 성', '사랑으로', 아일랜드 민요 '아 목동아', 가곡 '내맘의 강물', 민요 '경복궁 타령' 등을 연주한다. 053)606-6310.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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