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축전과 아리랑 공연 관람을 협의하기 위한 금강산 실무협의(7.11~12)가 연기됐다고 6·15 공동행사 남측위원회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남측위 관계자는 "남북 관계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장관급 회담도 앞둔 시점에서 협의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보고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면서 조만간 북측과 만나 아리랑 관람 및 축전 일정과 규모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하지만 "미사일 문제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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